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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륙 직전 고장 발견해 다행"…가슴 쓸어내린 WBC 대표팀
'기체 결함'이라는 변수를 맞닥뜨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이 "그래도 이륙 직전 고장을 발견해서 천만다행"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. 미국 애리조나 투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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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 앞둔 WBC 대표팀, 기체결함으로 22명 발 묶였다
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22명이 기체결함으로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. 폭우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불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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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동주, 네덜란드 대표팀 상대로 시속 156㎞ 던졌다
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(20)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출전할 네덜란드 대표팀을 상대로 최고 시속 156㎞의 강속구를 던졌다. 20일(한국시간)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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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숨기고, 일본은 파고들고…WBC는 곧 정보전이다
KBO 전력분석팀 김준기 팀장(오른쪽)과 오준형 전력분석원이 20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한화와 네덜란드 WBC 대표팀의 평가전을 지켜보고 있다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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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홍원기 감독, 외국인선수 및 가족들과 특별한 만찬
키움 홍원기 감독(가운데)과 외국인선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잠시 짬을 내 저녁식사를 즐겼다.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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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·호주·일본에서 모였다…이강철호, 애리조나서 공식 출항
이강철 감독이 15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WBC 야구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. 연합뉴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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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전지훈련 명당, 플로리다·애리조나
KBO리그 구단들의 겨울 전지훈련 캠프로 미국이 인기다. 따뜻하고 평가전 상대가 많아서다. 10개 구단 중 SSG, KT 등 7개 구단이 미국으로 출국한다. [사진 KT 위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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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스프링캠프 기지개…달러 강세에도 대세는 미국
KT 선수단이 2020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해외 전지훈련이 올해 재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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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들 미쳤다"…손가락욕·맥주투척 다 자유로운 '골프 해방구' 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
홀인원 이후 관중들이 던진 맥주캔 등을 치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. [AFP=연합뉴스] 마치 폭죽처럼, 맥주와 맥주캔, 음료수가 일제히 그린 쪽으로 날아들었다. 13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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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앙숙 된 절친’ 존슨·켑카 같은 날 우승
켑카와 존슨(왼쪽부터)이 같은 날 각각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했다. 사진은 지난해 한 조에서 경기하는 모습. [AFP=연합뉴스] 더스틴 존슨(37·미국)과 브룩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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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멘코너, 제주에서 길을 잃었던 켑카 사막에서 우승
브룩스 켑카 [AFP=연합뉴스] 브룩스 켑카가 8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다. 최종라운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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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던 스피스 부활? 하루 열타 줄이며 피닉스 오픈 공동 선두
조던 스피스. [AFP=연합뉴스] '골든 보이‘ 조던 스피스가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. 스피스는 7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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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, PGA 투어 새해 첫 톱10...심슨, 피닉스오픈 연장 끝 우승
안병훈. [AP=연합뉴스] 안병훈(29)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톱10에 들었다. 웹 심슨(미국)이 1년9개월 만에 개인 통산 PGA 투어 6승째를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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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정의 샷 감각에 첫날 톱10... 녹슬지 않은 '50세 탱크' 최경주
PGA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10번 홀에서 퍼트를 한 뒤 갤러리들의 환호에 답하는 최경주. [AFP=연합뉴스] 베테랑 최경주(50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피닉스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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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투어 '골프 해방구'서 첫날 빛난 한국인 3인방
피닉스 오픈 첫날 9번 홀의 안병훈. [AFP=연합뉴스]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대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. 안병훈(29)이 가장 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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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바리스타 뺨치는 로봇 바리스타 등장, 서빙은 팡셔틀이
미래의 지구에서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‘패신저스’. 홈스테드2 행성으로 비행 중인 우주선에는 기기 오작동으로 먼저 깨어난 두 남여를 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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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1이닝 무실점...시범경기 첫 홀드
오승환(37·콜로라도 로키스)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. 목 통증을 이겨낸 콜로라도 오승환이 2019 시범경기 첫 홀드를 기록했다. [AF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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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제3의 무기, 체인지업이냐 커브냐
콜로라도 로키스의 셋업맨 오승환.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제3의 무기를 개발 중이다. [AFP=연합뉴스] 오승환(37·콜로라도 로키스)이 개발 중인 제3의 무기는 뭘까. 메이저리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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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도 굿 스타트...1이닝 무실점
오승환(37·콜로라도 로키스)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. 지난 15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불펜피칭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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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, 트리플보기하고도 우승한 파울러. PGA 36년 만에 나온 기록
리키 파울러. [AP] 리키 파울러(31)가 4일 미국 애리조나 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다. 4타 차 선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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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보수주의 거장 골드워터 전 의원, 알고보니 프로 사진작가
미국의 보수주의 정치가 베리 골드워터가 1935년 애리조나 협곡에서 부인 페기 골드워터 앞에서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대표적 보수주의자 Bar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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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 남성, 가족과 생이별 후 자살
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연방 검사와 치안 담당 관리들에게 "남서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오는 모든 사람을 기소하라"고 지시했다. 그러면서 "어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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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추행 의혹’ 美 와인스틴, 식당서 시민에 뺨 맞아
지난해 성범죄 사실이 폭로된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(Harvey Weinstein)이 미국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손님으로부터 뺨을 맞았다. [사진 TMZ 영상 캡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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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다저스 감독 “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” 外
다저스 감독 “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”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후 “류현진을 정규시즌 선발투수로 기용할 예정”이라